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듀이트리 측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듀이트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지난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듀이트리 광고 속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럽고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듀이트리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얼마 전 막을 내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부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새로운 모델 세븐틴의 지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더샘이 공개한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년 같은 모습부터 시크한 남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반전매력이 담겨있다. 세븐틴은 더샘과 함께한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모두 프로패셔널하게 각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스텝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세븐틴 멤버들은 첫 뷰티 모델이 된 즐거움에 피곤한 기색 없이 해맑게 웃으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샘 관계자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매력이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더샘의 모델로 세븐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불어 SNS에서 세븐틴 싸인 CD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더샘 SNS를 팔로우하고 해당 콘텐츠를 공유한 후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가 완료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틴의 싸인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반갑거나 익숙하거나. 2018년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알리는 대표 간판 모델의 선정 소식이 발빠르게 들려오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배우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화수가 캠페인성이 아닌 공식 모델 명칭을 사용한 것은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이다. 설화수는 그동안 인물 모델을 선정하지 않고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만을 고집해 왔다. 설화수는 송혜교가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는 점을 꼽았다. 송혜교는 2018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은 물론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2004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08년부터 10년간 라네즈 모델로 활동해오다 설화수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송혜교가 떠난 빈자리는 배우 김유정이 차지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www.vivlasmall.com)의 모델로 발탁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똑부러지고 세련된 아내와 애교 만점 사랑꾼 남편의 리얼한 결혼생활 보여주며 '추우커플'이란 애칭을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는 사계절에서 찾은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특징을 브랜드 철학으로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특히 리바이브 미 립스(만년필 립스틱)는 서명을 할 때 사용하는 만년필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신을 꾸미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뷰티 페미니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만년필 립스틱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때 10분만에 10만개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추자현씨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우효광씨 부부의 모습이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비브라스의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모델이니만큼 비브라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www.maxclinic.com)이 배우 한혜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맥스클리닉은 최근 배우 한혜진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눈으로 보이는 피부 변화인 ‘맥스 체인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 현장에서 배우 한혜진은 사진 후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뷰티 여신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맥스클리닉 마케팅 담당자는 “배우 한혜진 씨가 가지고 있는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프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열정, 건강한 에너지가 맥스클리닉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혜진 씨와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스파 뷰티 제품과 홈스파 노하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클리닉은 2004년 설립된 뷰티 전문기업 엔앤비랩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프라이빗 스파 전문 테라피스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대표 제품으로는 ‘반전 오일 클렌저’가 있으며 지난 2012년에 선보인 후 1,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붙이는 석고팩으로 소비자들에게 효과를 입증 받은 ‘미라클리닉
서울 명동의 한 브랜드 숍. 직장인 A씨가 브랜드 직원에게 “송혜교 립스틱 있어요?”라고 묻는다. 직원 역시 익숙한 듯 립스틱을 꺼내 건낸다. 송혜교 립스틱, 이영애 크림, 전지현 샴푸 등 스타 이름을 건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를 가져온 경우다. 모델 하나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뷰티 브랜드의 특성상 뷰티업계에서는 새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신제품 출시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델 하나가 뷰티 브랜드 하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스모닝에서는 3회에 걸쳐 뷰티 브랜드와 모델이 만나 성공한 마케팅을 분석해 봤다. 개성파 이색모델 전성시대 마동석, 조세호 등 뷰티업계에 도무지 화장품과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색적인 얼굴이 늘고 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의 포스터나 광고 영상을 들여다보면 기존엔 찾아볼 수 없었던 개성파 모델이 정석 미남미녀들을 몰아내고 당당히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것을 심상찮게 발견할 수 있다. ▲에뛰드-마동석 ▲ 맥-유상무 ▲ 토니모리-김성주 ▲ 스킨푸드 - 류준열·안정환 ▲ 한스킨-이범수 ▲ 바닐라코-조세호 ▲ 더페이스샵-서장훈 등이 최근 모델을 거쳤거나 현재 활동하는
서울 명동의 한 브랜드 숍. 직장인 A씨가 브랜드 직원에게 “송혜교 립스틱 있어요?”라고 묻는다. 직원 역시 익숙한 듯 립스틱을 꺼내 건낸다. 송혜교 립스틱, 이영애 크림, 전지현 샴푸 등 스타 이름을 건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를 가져온 경우다. 모델 하나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뷰티 브랜드의 특성상 뷰티업계에서는 새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신제품 출시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델 하나가 뷰티 브랜드 하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스모닝에서는 3회에 걸쳐 뷰티 브랜드와 모델이 만나 성공한 마케팅을 분석해 봤다. 브랜드 모델, 화장품을 바꾸다 뷰티업계의 최대 숙제 중 하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내는 것. 이를 위해 뷰티업계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거나 떠오를 신인 모델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최근엔 모델의 수명이 점차 짧아지는 추세다. 기존처럼 하나의 브랜드를 하나의 모델이 담당하는 것과는 달리 온·오프라인 모델을 다르게 기용하거나 특정 프로모션에 한해 모델과 손잡기도 한다. 크리스탈이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이하 에뛰드)가 배우
잘 쓴 모델 한 명, 브랜드 성공 ‘신의 한수’되기도 15년간 코리아나 얼굴 채시라, 최장수 모델 기록 이영애·송혜교·윤아·전지현 등 브랜드 아이콘으로 서울 명동의 한 브랜드 숍. 직장인 A씨가 브랜드 직원에게 “송혜교 립스틱 있어요?”라고 묻는다. 직원 역시 익숙한 듯 립스틱을 꺼내 건낸다. 송혜교 립스틱, 이영애 크림, 전지현 샴푸 등 스타 이름을 건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경우다. 모델 하나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뷰티 브랜드의 특성상 뷰티업계에서는 새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신제품 출시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델 하나가 뷰티 브랜드 하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본지가 3회에 걸쳐 뷰티 브랜드와 모델이 만나 성공한 마케팅 사례을 집중 분석했다. <편집자 주> 뷰티업계 최장 장수모델 90년대 2030대를 보낸 여성이라면 한번쯤 TV에서 배우 채시라가 코를 ‘톡’ 찍는 행동과 함께 흘러나오던 '코, 코리아나~~~'라는 특유의 로고송을 들었을 것이다. 채시라는 1991년 처음 코리아나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06년까지 활동하며 무려 15년 동안 대한민국